택시기사들이 승객이 놓고 내린 스마트폰 팔아
택시기사들이 승객이 놓고 내린 스마트폰 팔아
  • 김호성
  • 승인 2012.03.15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실 스마트폰 매입 고가 밀반출한 조폭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도 택시 승객들이 놓고 내린 분실 스마트폰을 기사들로부터 싸게 매입해 해외로 고가에 밀수출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일당을 검거했다. 또, 승객들의 휴대전화를 넘긴 택시기사 30여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한편 부산경찰청도 분실·도난 스마트폰 4000대 정도를 중국에 밀수출한 혐의로 44살 윤 모 씨 등 일당 79명을 검거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