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스마트폰 매입 고가 밀반출한 조폭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도 택시 승객들이 놓고 내린 분실 스마트폰을 기사들로부터 싸게 매입해 해외로 고가에 밀수출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일당을 검거했다. 또, 승객들의 휴대전화를 넘긴 택시기사 30여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한편 부산경찰청도 분실·도난 스마트폰 4000대 정도를 중국에 밀수출한 혐의로 44살 윤 모 씨 등 일당 79명을 검거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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