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지난 9일밤 서울 종로의 한 주점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25살 A씨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신 뒤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시계와 지갑 등 2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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