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률은 2008년 이후 계속 낮아지는 추세다. 성별로는 여학생과 남학생의 대학 진학률이 각각 75%와 70.2%를 기록했다.
여학생의 진학률은 2009년 이후 줄곧 남학생을 앞질렀는데, 그 격차도 해마다 커지고 있다.
여학생과 남학생의 대학 진학률 격차는 지난 2009년에는 0.8%포인트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4.8%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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