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수도권을 돌며 필로폰을 판매하고 일부를 투약한 혐의로 40살 이 모 씨 등 7명을 구속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이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경기도 여주시와 이천시 유흥가 등에서 필로폰 8.7그램, 시가 천 4백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 씨 등은 또 필로폰 일부를 여관 등에서 직접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필로폰을 공급받아 투약한 혐의로 42살 용 모 씨 등 15명을 붙잡아 용 씨 등 3명을 구속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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