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하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례대표 11번으로 결정했다.
3번은 윤명희 한국농수산식품CEO연합회 부회장,4번에는 조명철 통일부 통일교육원장이 배치됐다.
또 '나영이 사건' 피해 어린이의 주치의였던 신의진 연세대 의대교수가 7번에, 탁구선수 출신인 이에리사 용인대 교수는 9번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완득이'에 출연한 필리핀 귀화 여성 이자스민씨도 당선권인 17번을 배정받았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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