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의원은 진보의 생명은 도덕성인 만큼, 이정희 대표는 여론조사 조작을 보좌진의 실수로 떠넘기지 말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고연호 후보는 천호선 후보가 직접 트위터를 통해 여론조사 기관과 내통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내용으로 투표를 독려했다고 주장했고, 박준 후보와, 이동섭 후보는 각각 통합진보당 심상정, 노회찬 후보와의 재경선을 요구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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