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비대위원은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가 출범하면서 3개월 동안 활동했지만 이제 선대위가 출범하면서 당이 정상으로 돌아와 자신의 임무를 다했다고 생각해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또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만나 이젠 임무가 끝났으니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김 위원은 또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지난 2004년 천막당사 당시 거뒀던 121석 이상은 얻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보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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