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가능권인 2번에는 김영주 당 부산시당위원장이, 3번은 황인자 당 최고위원이 받았다.
선진당에서는 지난 18대 선거에서 4번까지 당선됐다. 하지만 이회창 전 대표가 공천 과정에 반발하며 최근 명예선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하는 등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둘러싸고 당 지도부와 공심위 간에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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