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쯤 전북 군산경찰서 소속 47살 박 모 경사가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박 경사의 시신은 아내가 발견해 신고했으며, 현장에서는 너무 지쳐서 먼저 간다는 내용이 적힌 유서가 발견됐다.경찰은 박 경사가 최근 신경성 불면증을 앓았다는 아내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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