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경찰서는 전국 아파트 단지를 돌며 빈집을 턴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 씨는 드릴로 현관문에 구멍을 뚫어 잠긴 문을 연 뒤 몰래 들어가는 수법으로, 최근 2년 동안 70여 차례에 걸쳐 금품 3억2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또, 달아난 공범 44살 이 모 씨도 쫓고 있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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