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133개 나라별로 15살 이상의 남녀 천여 명을 상대로 전화와 대면 조사를 실시해 언론자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 비율이 높은 순으로 국가별 순위를 매겼다.
전체 133개 나라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나라는 핀란드로, 응답자 97％가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답변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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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의 전체 응답자 가운데 59％가 언론자유가 있다고 응답해 전체 조사 대상 133개국 가운데 87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응답자 36％는 '한국에 언론의 자유가 없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5％는 응답을 거부하거나 '모른다'고 답했다.
갤럽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133개 나라별로 15살 이상의 남녀 천여 명을 상대로 전화와 대면 조사를 실시해 언론자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 비율이 높은 순으로 국가별 순위를 매겼다.
전체 133개 나라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나라는 핀란드로, 응답자 97％가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답변했다.
갤럽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133개 나라별로 15살 이상의 남녀 천여 명을 상대로 전화와 대면 조사를 실시해 언론자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 비율이 높은 순으로 국가별 순위를 매겼다.
전체 133개 나라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나라는 핀란드로, 응답자 97％가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