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에 의하면 도시바는 법정관리를 받는 세계 3위 D램 업체인 엘피다 메모리를 인수하기 위해 하이닉스에 공동 입찰을 제안했다.
하이닉스와 도시바 연합이 성사되면 엘피다 입찰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하이닉스-도시바 연합의 2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엘피다 인수를 위해 천5백억 엔, 약 2조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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