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달라며 70대 아버지 폭행한 패륜아 광주 광산경찰서는 재산을 달라며 70대 아버지에게 수갑을 채우고 폭행한 36살 유모씨를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유 씨는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송정동 자신의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의 양손에 수갑을 채운 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히고, 10억 원 상당의 상가 건물 문서를 빼앗은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유 씨는 2년 전 아버지로부터 현금 2억 원을 받아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