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10대 두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구대 소속 44살 김 모 경위의 직위를 해제하고 직무 고발했다. 김 경위는 지난 4일 평소 알고 지내던 편의점 점원 19살 A 씨와 A 씨의 언니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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