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지망생들 최음제먹인 뒤 성폭행
연예인 지망생들 최음제먹인 뒤 성폭행
  • 김호성
  • 승인 2012.04.19 0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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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성폭행 성인가수 구속영장 신청

서울 강남경찰서 연예기획사 대표의 연습생 성폭행 으로 구속된 대표 장 모 씨와 함께 성폭행을 한 혐의로 성인가수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이와 함께 장 씨의 지시를 받아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해당 기획사 소속 아이돌 그룹 멤버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기획사 건물 안에서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최음제 등을 먹인 뒤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10대 청소년 2명을 포함한 11명으로, 경찰은 피해 신고가 더 접수되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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