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2 뉴욕 TV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금녀의 공간인 성균관에 남장 여성이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올해 55년째를 맞는 뉴욕 TV페스티벌은 전 세계 4백여 기관이 참가해 영국 BBC 월드와이드와 미국 CBS 등이 수상한 국제 시상식이다. 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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