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시청률 40%를 돌파하는 등 ’대박’을 터트린 김수현은 16.0%로 2위를 차지, 원빈을 바짝 뒤쫓았다. 그 뒤로는 장동건(9.2%), 현빈(7.8%), 이승기(6.5%), 강동원(5.6%) 순이었다.
김태희는 일본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을 촬영하는 등 특별히 국내 활동이 없었음에도 최고 인기 여자 탤런트·배우로 등극했다. 한가인(16.9%), 하지원(12.6%), 신민아(6.8%), 송혜교 (6.6%) 등이 뒤따랐다.
한편 개그맨 부분에서는 유재석과 신봉선이 차지했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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