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3세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양지원이 18일 싱글 '기마구레소죠(변덕쟁이 소녀)'를 선보이며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일본 현지화 전략으로 '트로트계의 보아'로 불리며 착실하게 데뷔를 준비한 양지원은 콜롬비아 레코드를 통해 일본 데뷔 싱글을 출시했다.발매와 함께 도쿄 신주쿠의 한류그랜드파크에서 기념 이벤트를 열고 미니 라이브와 사인회 등으로 팬들과 교류한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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