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50년 2백만 명 넘어설 전망
퇴행성 뇌질환인 치매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2천50년에는 2백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복지부는 인구 고령화로 기억력과 언어능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가 늘고 있다며 국가치매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강원·충남·전북·경북에 권역별 거점치매센터와 보건소에 치매상담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신체운동과 두뇌운동을 하고 증세를 보이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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