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의 에이스 제러드 위버가 9이닝 동안 안타를 한 개도 맞지 않는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위버는 2일 미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안타 없이 볼넷 1개만 내주고 탈삼진 9개를 뺏으며 생애 첫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위버의 이번 노히트 노런은 메이저리그 2012년 시즌의 두 번째 노히트 노런 기록이다. 우형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형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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