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세계 3대 리그에서 모두 우승
레알 마드리드는 이로써 2경기를 남겨두고 2위 바르셀로나를 승점 7점차로 따돌리며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007-2008시즌 이후 4년 만에 리그 정상에 복귀했다.
무리뉴 감독은 사상 최초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리그에 이어 스페인리그까지 세계 3대 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하는 감독이 됐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