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 원 받고 인허가에 개입한 혐의
검찰은 강 전 실장이 박 전 차관으로부터 소개받은 파이시티 측 관계자들을 서울시 담당 공무원들에게 연결시켜주는 등 인허가 과정에 개입한 대가로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브로커 이 모 씨로부터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차관 등의 구속 여부는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7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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