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이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이 일고 있는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관련 당직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활빈단과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등은 '통합진보당이 부정경선을 자행해 국민을 기만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했다'며 이정희 공동대표 등을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혐의 등으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발했다.이들은 고발장을 접수한 뒤 서울 대방동 통합진보당사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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