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계자들이 ’송승헌 프로젝트’라고 불렀던 ’자각몽’은 일종의 모노드라마로 팬 서비스 차원에서 제작됐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이날 팬미팅 참가자에게 영화 본편 DVD와 메이킹 영상, 포토북 세트를 선물한다. 초대 손님으로 인기그룹 비스트와 드라마 ’49일’에서 열연을 펼친 조현재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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