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 됐던 전직 예식장 사장과 채권자
10여 일 동안 행방불명 됐던 전직 예식장 사장과 채권자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은 10억 원을 빌린 전직 예식장 사장 고 씨가 빚 독촉이 심해지자 정 씨 등 2명을 숨지게 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점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 등 정밀검사를 요구할 예정이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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