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후보는 4일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표 경선 2차 결선투표에서 67표를 득표해 60표를 얻은 유인태 후보를 누르고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박지원 신임 원내대표는 다음 달 전당대회까지 비상대책위원장직도 맡아 당의 원내외 상황을 지휘하게 된다.앞서 실시된 1차 투표에서는 박지원 후보가 49표, 유인태 후보가 35표를 얻어 1, 2위로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보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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