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연예인 연습생들 성폭행한 연예기획사 대표 구속
검찰, 연예인 연습생들 성폭행한 연예기획사 대표 구속
  • 박현주
  • 승인 2012.05.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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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연습하는 연습생 상대로 상습적으로 범행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습적 성폭행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51살 장 모 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2010년부터 말부터 1년 동안 서울 청담동에 있는 회사 건물에서 10대 청소년 2명 등 연예인 지망생 4명을 10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 씨는 주로 저녁 늦게까지 안무 연습을 하던 연습생들을 자신의 사무실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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