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연습하는 연습생 상대로 상습적으로 범행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습적 성폭행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51살 장 모 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2010년부터 말부터 1년 동안 서울 청담동에 있는 회사 건물에서 10대 청소년 2명 등 연예인 지망생 4명을 10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장 씨는 주로 저녁 늦게까지 안무 연습을 하던 연습생들을 자신의 사무실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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