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항의서한에서 GPS 신호 교란 행위는 유해한 혼신을 금지한 국제전기통신연합 헌장에 위배되고 국제민간항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에 해당한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지금까지 항공기 658대에 GPS 신호 교란을 일으켰으며 지난 6일부터는 하루 3-40대를 대상으로 신호 교란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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