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출국할 항공편까지 예약해놓고 범행을 저질렀지만, 출국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지난 3월에도 모로코인이 클럽에서 스마트폰을 훔쳤다가 강제 출국된 점으로 미뤄, 외국인 절도단이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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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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