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벗들은 북한 노동당 간부를 인용해 1차 발사에 참여했던 기술자들이 동창리 발사장에서 로켓을 다시 발사할 예정이며, 2차 발사를 하기 전에 핵실험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좋은벗들은 노동당 간부가 로켓 발사에 성공한 뒤 미국과 대화할 것이며, 경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미국과의 관계가 진전되면 핵실험을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 아직 북한의 2차 로켓 발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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