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일반국민과 공무원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일반국민의 57.3%, 공무원 51.0%가 경조사비 지출원인으로 `원활한 관계 유지'를 꼽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축하 및 위로가 일반국민 33.7%, 공무원 38.8%, ▲사회적 지위ㆍ체면 때문에 일반국민 3.3%, 공무원 5.0% ▲일종의 보험이 일반국민 4.7%, 공무원 3.2% 등의 순이었다.이번 조사는 지난 4월12∼16일 일반 성인남녀 600명, 4급 이하 공무원 500명, 고위공무원 1천768명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이뤄졌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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