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시즌 마지막 경기 골 폭죽 리그 우승 자축
레알, 시즌 마지막 경기 골 폭죽 리그 우승 자축
  • 김호성
  • 승인 2012.05.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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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승점 100점 프리메라리가 처음 나온 대기록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011-2012 시즌 최종전 마요르카와 홈경기에서 4골을 퍼부어 4-1로 크게 이겼다.

지난 3일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38경기에서 승점 100점(32승4무2패)이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호날두가 전반 19분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시즌 46번째 골을 넣은 호날두는 더는 골을 보태지 못했다. 호날두는 50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랐다.

전반 23분 벤제마가 추가골을 넣고, 후반 외질이 2골을 보태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마요르카에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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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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