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직전 연속 두골 3대2 기적 같은 승리
전반 39분 맨시티의 사발레타가 먼저 골문을 갈랐다. 그러나 맨시티는 퀸즈파크에 내리 두골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된 에딘 제코가 극적인 동점골을 쏘아 올렸다 곧이어 아구에로가 오른발로 3대 2 역전골까지 터트리며 기적 같은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가 지거나 비긴다면 우승을 노릴 수 있었던 맨유는 선덜랜드를 1대 0으로 이겼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우승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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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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