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조사반은 자동차 관련 전문가와 산업계, 학계를 비롯해 급발진 사고의 가능성을 주장하는 시민단체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합동조사반은 급발진 논란이 발생한 사고에 대해 차량 전자제어 장치의 내용을 파악하고 작동 시험과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차량 결함이나 운전자의 부주의 등 사고 원인을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 급발진 조사는 우선 지난달 30일 대구 와룡시장에 발생한 사고를 포함해 5건을 중심을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7월쯤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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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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