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전기전자, 보험, 운송장비, 통신, 제조업, 건설업 등은 상승한 반면, 의료정밀, 음식료품,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유통업, 의약품, 운수창고, 철강금속, 기계, 화학 등은 내림세였다.
철강금속과 화학 등의 업종은 중국 지준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모비스와 SK하이닉스, 삼성화재, 현대차 등은 약세장에서도 1~3% 상승했다. SK텔레콤, 삼성생명, LG전자, 신한지주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도 8일 만에 강보합세로 마감, 131만4000원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약보합세였다.
반면, 대표적인 중국 관련주인 LG화학, 호남석유, SK이노베이션, S-Oil 등은 중국 지준율 인하에도 빛을 보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LG, KT&G,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삼성전기, 포스코 등도 내림세였다. 한편 삼성전자도 8일 만에 강보합세로 마감, 131만4000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2.60원 오른 1149.2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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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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