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당 2∼3회 혹은 4∼5회 섭취할 경우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12%에서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과 불포화지방산, 섬유소와 비타민, 무기질이 지질대사 개선과 항산화ㆍ항염증 효과를 나타낸 결과로 분석했다.
농식품부는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선 콩을 이용한 다양한 한식 요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며 한식의 과학적 가치를 규명하는 다양한 연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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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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