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펑3 미사일은 타이완이 자체 개발했으며 중국 항공모함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사정거리가 150㎞인 초음속 미사일이다.
타이완 군 당국은 3천 톤 규모의 성공급 함정에 이를 우선 배치한 데 이어 500 톤 규모의 금강급 순시함으로 배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완은 또 패트리엇과 톈궁, 호크 등 주력 미사일 부대를 하나의 지휘체계로 묶어 국방부가 직접 통제하도록 하는 미사일 시스템 재편도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