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카메라와 센서에서 들어오는 신호를 하나의 칩에서 모두 인식하고 처리하는 반도체이다. 외국 제품에 비해 가격도 낮아질 전망된다.
따라서 고급차 뿐 아니라 중형차에도 충돌 방지 시스템 장착이 가능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종찬 KETI 시스템반도체연구본부장은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영상이나 센서 신호를 처리하는 다른 산업 분야에 폭넓게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스스로 위험을 인식하고 알리는 지능형CCTV나 블랙박스 등에도 기술이전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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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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