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성호 스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뒤 조만간 도박판을 벌인 승려들을 차례로 소환할 계획이다.
앞서 성호 스님은 서울 유명 사찰 전 주지 스님을 포함한 승려 8명이 지난달 23일과 24일 두 차례 전남의 한 호텔에서 억대의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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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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