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개설 20억 원 챙겨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개설 20억 원 챙겨
  • 김영준
  • 승인 2012.05.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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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2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혐의로 36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35살 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2010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필리핀 서버를 이용해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천 500여 명을 회원으로 끌어들여 20여억 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유흥주점 종업원인 박 씨는 정 씨의 사주를 받고 도박판에 유흥주점 고객들을 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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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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