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소매치기 부업은 경비원
전문은 소매치기 부업은 경비원
  • 김재석
  • 승인 2012.05.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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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전과 19범의 이중생활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64살 노 모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씨는 지난 3월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승강장에서 25살 정 모 씨의 겉옷 주머니에 들어있던 스마트폰을 몰래 빼 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노 씨는 전과 19범의 전문 소매치기 범으로, 현재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근무가 없을 때는 지하철 등지에서 소매치기를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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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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