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말 1억4천700만원 경매가 기록
KRA 한국마사회는 ’5월 2세마 브리즈업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 암말 경주마가 탄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경매에서는 124두가 상장돼 총 55두가 브리즈업 경매에 참가했다. 브리즈업 경매에는 그동안 한국마사회의 육성 자마들만 참가하다가 올해부터 일반 농가의 자마까지 참가하게 됐다.
한편 이번 2세마 브리즈업 경매의 낙찰률은 51.6%이며, 평균낙찰가는 4천26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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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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