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2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
비지스는 배리 깁과 쌍둥이 로빈 깁, 모리스 깁 등 3형제가 구성한 밴드다. 1949년 영국과 아일랜드 사이에 위치한 맨 제도에서 태어난 로빈은 1958년 가족들과 함께 호주로 건너간 뒤 형제들과 함께 1963년 첫 앨범을 발표했다.
비지스는 1970년대 들어 ’토요일 밤의 열기’ 등의 노래로 디스코 붐을 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했다. `하우 딥 이스 유어 러브’, `나이트 피버’, `스태잉 얼라이브’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지금까지 2억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
한편, 비지스는 지난 2003년 막내인 모리스 깁이 사망하면서 공식 해체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