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산,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한국뉴스투데이] 울산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울산에선 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나흘 만에 모두 5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왔다.울산시는 이날 남구에 사는 21세 대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기초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와 보건당국은 기초역학 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 확진자를 울산대병원 음방병실에 격리입원시키기로 했다.해당 확진자는 대구 소재 대학의 재학생으로, 지난 22일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라는 대구시의 통보를 받고 보건소가 자가 사회 | 박성규 기자 | 2020-02-26 15:18 국회 25일 올스톱, 총선 연기론 ‘모락모락’ 국회 25일 올스톱, 총선 연기론 ‘모락모락’ [한국뉴스투데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전국을 넘어 국회로 진입하면서 25일 하루 국회는 폐쇄됐다. 확진자가 국회를 방문한 이력이 있으면서 국회를 방역해야 하므로 이날 하루 폐쇄된 것이다. 이는 신군부가 국회를 장악한 것을 제외하고 유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총선을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선거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고, 만약 확진자와 예비후보가 밀착 접촉을 했다면 밀착 접촉자로 14일간 자가 격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재철 등 확진자와 접촉“하루하루 살얼음판이다. 내가 접촉한 정치일반 | 이주현 기자 | 2020-02-25 10:50 정부, 대국민수칙 개정…"발열·호흡기 증상자 등교·출근 말라" 정부, 대국민수칙 개정…"발열·호흡기 증상자 등교·출근 말라" [한국뉴스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와 출근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심각 단계 전환에 따라 대국민 예방수칙을 개정해 배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개정 수칙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는 지침이 담긴다.또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찾지 않는 편이 좋고, 의료기관을 찾거나 외출하는 사회 | 박성규 기자 | 2020-02-24 15:42 코로나19 공포 속 비양심 '눈살' [한국뉴스투데이] 전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곳곳에서 불안감을 확산시키는 비양심적 태도가 확인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24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광주의 한 대형서점에서 쓰러진 뒤 선별진료소에서 도주 소동을 벌인 20대 남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왔다. 이 남성은 발열 증상으로 119에 의해 이송되는 과정에서 자신을 '신천지 신자'라고 주장하며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왔다"는 등의 주장을 펼쳤다.이에 따라 구조대는 A씨의 주장 내용과 증상 등을 고려, 코로나19 사회 | 박성규 기자 | 2020-02-24 12:0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총선 핵심 이슈 급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총선 핵심 이슈 급부상 [한국뉴스투데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3개월 조금 남은 총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우한폐렴이 장기적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예측에 따라 공포감은 더욱 퍼지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이 공포감을 잠재우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야당은 정부의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이것이 정권심판론으로 옮겨붙을 경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총선 주요 변수로 떠올라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중국 후베이성 우 정치일반 | 이주현 기자 | 2020-01-29 09:44 2월 초중고 개학 앞두고 홍역 유행 2월 초중고 개학 앞두고 홍역 유행 [한국뉴스투데이] 2019년 새해 첫 달이 다 지나기 전에 홍역 확진자 26명을 기록하면서 2014년 442명 발생 이후 최대 규모의 홍역 유행이 일고 있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홍역은 지난달 17일 대구에서 첫 환자 발생해 오늘 21일 기준 홍역 확진 환자는 경북, 수도권 등 지역에서 27명으로 나타났다. 2014년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자국 내 홍역 퇴치를 인증받았지만 국민의 해외여행과 외국인의 입국 등으로 해외에서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사회 | 이근탁 기자 | 2019-01-21 15:0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