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식중독균 10종 동시검출 기술개발
농촌진흥청, 식중독균 10종 동시검출 기술개발
  • 김지성
  • 승인 2012.06.13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진흥청은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10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기술로 식중독균을 검사하려면 최대 열흘 이상이 걸리고 검출 가능 균의 수도 5종에 불과했으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식중독균 10종을 8시간 이내에 분석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을 축산물의 유통 과정에 활용하면 식중독 사고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