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롯데와 6위 삼성 승차 반 게임차
롯데는 1회 초 2사 2루에서 강민호의 중전안타로 선취점을 뽑고 박종윤이 우중간 2루타, 조성환이 중전안타, 황재균은 우전안타를 터뜨려 단숨에 4대0으로 앞섰다. 5회 초에는 박종윤이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아치를 그려 5대0으로 앞섰다.
SK는 5회 말 임훈의 우전안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더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롯데 선발 이용훈은 6이닝을 7안타 1실점으로 막아 6승(2패1세이브)째를 올렸다.(사진 KBO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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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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