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그바는 주급으로 약 3억 5천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14년 6월까지이다.
드로그바는 "축구를 통해 중국과 아프리카를 연결하겠다"며 새로운 도전과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시즌 첼시에서 함께 뛰었던 니콜라 아넬카가 앞서 같은 팀으로 이적한 것도 드로그바의 최종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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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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