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서 두 번째 사망자 발생
질병관리본부는 인천지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인한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특히 만성 간질환, 고혈압 등의 질환을 갖고 있을 경우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해산물은 충분히 익혀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어패류는 가급적 영하 5도 이하로 보관하고 생선을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충분히 소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성경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