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호날두의 결승골로 체코를 1 대 0으로 제압했다.
두 번이나 골대를 맞히며 공격을 이끈 호날두는 이번 대회 3호 골을 기록했고, 골키퍼 체흐의 선방으로 버티던 체코는 호날두를 끝까지 막아내지 못하며 패했다.
유로2004 이후 8년 만에 4강에 오른 포르투갈은 스페인과 프랑스의 8강전 승자와 4강에서 격돌한다.(사진 UEFA.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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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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