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등 50명과 팀을 이뤄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1년간 친구들과 함께 훈련을 해왔다고 한다.
이번 킬리만자로 정복으로 생긴 수익금은 50만 달러, 5억 8천만원정도인데,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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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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